2026-05-30
미첼 로빈슨의 새끼손가락이 닉스 파이널에 첫 통증을 남겼다
닉스에게 마침내 쉴 시간이 생겼다.
보상처럼 들렸다. 클리블랜드를 스윕했고, 동부 결승 마지막 밤을 130-93으로 끝냈고, 제일런 브런슨은 래리 버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. 완성된 로테이션으로 파이널을 기다리는 듯했다. 그때 부상 소식이 방 안을 현실로 끌어내렸다.
미첼 로빈슨은 오른손 새끼손가락 골절을 당했고, 파이널 전 복귀 시점은 분명하지 않다. 로스터에서 가장 큰 이름은 아니다. 플레이오프 기록도 크지 않고, 많은 밤 그는 벤치 빅맨의 시간을 맡는다. 하지만 파이널은 유명세 순서대로 문제를 주지 않는다. 깊이 갈수록 작은 로테이션 자리가 물어뜯는다.
로빈슨이 중요한 이유는 칼-앤서니 타운스에게 갈 거친 일을 일부 받아주기 때문이다.
타운스는 득점하고, 코트를 넓히고, 파울 트러블을 피해야 한다. 로빈슨은 림 근처에 다른 몸을 놓는다. 많은 터치가 필요 없다. 먼저 부딪히고, 박스아웃하고, 공격 리바운드를 쫓고, 상대 빅맨이 경기를 몸으로 느끼게 하면 된다. 자유투 약점은 파울 작전을 부를 수 있지만, 그가 없다면 닉스는 로테이션 중앙의 완충재를 잃는다.
뉴욕은 너무 깔끔하게 이겨 왔다. 그래서 플레이오프의 또 다른 진실을 잊기 쉽다. 팀은 상대와만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과도 싸운다.
11연승은 아름답다. 포스트시즌 12승 2패는 더 좋아 보인다. 파이널은 그 아름다움을 하나씩 분해한다. 오클라호마시티가 오면 속도와 스위치가 타운스의 발을 시험할 것이다. 샌안토니오가 오면 웸반야마의 그림자가 모든 돌파 앞에 설 것이다. 어느 쪽이든 로빈슨의 공백은 벤치 센터 한 명의 문제가 아니다. 설명이 필요 없는 단단함 하나가 빠지는 일이다.
닉스가 여기까지 온 것은 한 명의 백업 빅맨 때문이 아니다. 브런슨의 조율, 타운스의 공간, OG 아누노비의 수비, 미칼 브리지스의 길이, 조시 하트의 루즈볼 집착이 바닥이다. 그래도 우승 시리즈는 기계를 덜 흔들리게 하는 작은 부품에서 갈릴 때가 있다.
뉴욕은 27년을 기다렸다. 문이 열리기 전, 벤치 선수 손의 작은 뼈가 이야기를 먼저 아프게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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